中野区国際交流協会(ANIC)

5월 18일(일), 이이다바시의 도쿄 일자리 센터에서 「도쿄의 일본어 교육을 생각하는 모임 2025」가 개최되었습니다.
「외국과 연관된 아동의 급증에 직면하여 배움의 장의 다양화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학교에서 일본어 지도를 하고 있는 분들, 지역에서 일본어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분들, 자치단체 및 국제교류협회 관계자 등 약 120명이 모였습니다.

야간 중학교의 활동, 도시마구에서 외국과 연관된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들이 시작한 「민쯔쿠!」의 활동 소개에 이어,
ANIC(나카노구 국제교류협회)의 직원 스즈키 카나는 도쿄도 보조사업인 「다문화 키즈 코디네이터」에 대해, 그 사업의 개요와 나카노구 국제교류협회의 활동 내용을 이야기했습니다.

다문화 키즈 코디네이터의 역할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지만, 2023년도부터 도쿄 도내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