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수), 야요이 구민 활동 센터에서 나카노 소방서의 협력을 받아 ‘초기 소화 훈련’에 이어 ‘구호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총 18명이 참가했습니다.
먼저 심장 마사지 방법을 배웠습니다.
자원봉사자 중에서는 “심장 마사지를 해도 되는 상황인지 아닌지 판단이 어려워 실제 상황이 눈앞에 닥쳤을 때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라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AED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AED는 자동으로 지시하고 판단해 주기 때문에, AED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훈련을 받아 본 적이 있는 경우가 많아,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어른들에게는 처음 해보는 경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