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토), 나카노 ZERO 서관에서 나카노구 지역 방재회 방재 리더들과 외국인 방재 리더들이 함께 ‘쉽고(이해할 수 있는) 일본어’ 연수를 받았습니다.
강사는 NPO 다문화 아동 자립 지원 센터의 대표 이사인 나카야마 마리코 선생님이었으며, ANIC의 쉽고(이해할 수 있는) 일본 서포터들도 각 조에 들어가 서포트를 해주었습니다.
먼저, ‘쉽고(이해할 수 있는) 일본어’의 개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다음, 번역의 포인트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제로 참가자들이 번역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인 방재 리더들이 어시스턴트가 되어, 실제로 쉽고(이해할 수 있는) 일본어로 바꾼 내용을 구두로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재회의 방재 리더들과 외국인 방재 리더들도 함께 도전해 보았습니다. 어시스턴트 역할을 맡은 외국인 방재 리더로부터 “어려워요.”라는 말이 나와, 참가자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