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5

의료 관계자를 위한 “쉬운 일본어”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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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수), 10월 20일(금)에는 준텐도대학교와 도쿄도가 공동 주최해서 의료관계자를 대상으로 ‘쉬운 일본어’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병원 관리자, 보건소 등 의료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참가했습니다.

 

먼저 테이쿄대학 대학원 공중보건학연구과 테이쿄대학 의료공동교육연구센터 교수인 이시카와 히로노 박사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의료 분야의 “쉬운  일본어”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필요성이 높고 효과적이며 많은 사람들이 “쉬운  일본어”로 대응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5-6명 그룹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발목을 삐는 환자에게 건강 상태를 설명하고, 처방전을 주고, 찜질과 진통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생후 1개월 된 아기를 방문할 때 외국인 어머님에게 예방 접종에대해 설명하는 것’등  실제 상황을 상정한 시날리어를 “쉬운  일본어”루 하는 롤플레잉을 했습니다. 외국인 한두 명이 모의 환자로서 들어와서 이해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단순히 언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모국에서 ‘아기 방문’ 등의 서비스가 없으면 보건사가 왜 집에 오는지 이해할 수 없는 등의 문제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가자는 “주사, 백신 등을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조금 배웠다. “단순한 단어의 중요성을 배웠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활용하고 싶다”등 감상이 있었습니다.

 

 

 

제스처로 “주사”라고 말하면 알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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